토탈 워: 삼국/세력/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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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목록대왕은 인간세상의 일은 거들떠 보지 않고 오직 자연에만 온 관심을 쏟으며, 그 고대의 섭리를 위협하는 자들로부터 자연을 지키고자 합니다. 목록대왕은 인간의 속세에 무관심하며 초연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러한 냉담한 태도 뒤에는 사람을 날카롭게 파악하는 통찰력을 숨기고 있습니다. 위협을 감지하는 순간 목록대왕은 바로 자신의 명령을 받는 충성스러운 인간들과 야수를 모두 이끌고 전쟁으로 나아갑니다!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목록대왕은 지금처럼 온갖 기회가 널린 시국에서도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대지가 울고 있으며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록대왕은 인간의 속세에 무관심하고 초연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러한 냉담한 태도 뒤에는 사람을 날카롭게 파악하는 통찰력을 숨기고 있습니다. 위협을 감지하는 순간 목록대왕은 바로 자신의 명령을 따르는 충성스러운 인간들과 야수를 모두 이끌고 전장으로 나아갑니다! (갈라진 운명)
2. 세력 소개[편집]
흉폭한 야생 DLC에 추가된 세력.
남만왕에 오르면 목록대왕으로 이름이 변경된다.
기본적으로 야수와 함께 하는 자[1]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3. 군주: 목록[편집]
목록은 대지의 말을 듣고 자연의 의지를 행합니다. (신비의 군주)
목록대왕은 신비한 마술적 능력을 사용해 적들을 물리친다고 합니다. (계곡의 수수께끼)
팔납동주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의를 받든 채 전사들을 전장으로 이끕니다. (팔납동주)
인간의 전쟁이란 실로 괴상하구나. 서로 허세만 부리다가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수그러드는 꼴이란. 꼭 산들바람이 어우러지는 듯 방향도 의미도 없으니 공허하기만 하다. 그러면서 상처입는 것은 자연 뿐이니, 매번 깊은 흉터가 패여 낫는데도 한 세월이 걸린다. 이를 보다 보니 분노가 치솟는구나. 이만 되었다. 이제 나도 또아리를 풀고 수풀에서 나오련다. 하여 우리를 해치는 자들에게 독니를 박고 그 생명을 앗아가겠다.
동색 쌍검 가지고 시작. 고유 코끼리는 유일한 금색 코끼리이다.
목록의 가장 큰 장점은 고유 코끼리를 가지고 나오며, 남만 인물들 기준으로 코끼리에 타도 유지되는 패시브 기술을 쓸만한 것으로 가지고 나온다는 점이다. 목록의 코끼리는 고중량 탈것+천근추 이상의 최상급 무기+6레벨 인물처럼 기술 3개 가지고 시작하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사실상 여포처럼 완성된 인물로 시작하는 것이다. 무기가 스텟에 전혀 영향이 없기에 시작 무기는 부하를 주고 본인은 디폴트 무기 중 가장 스텟이 좋은 것을 들면 된다. 고유 배경도 자신 군단 한정이지만 남만에서 제일 비싸고 중요한 야수들을 최대 -20% 할인하는 강력한 효과이다. 세력 특성인 자긍심 최대 버프와 함께 하면 자신 군단 한정으로 야수 할인 -80%를 받을 수 있다. 코끼리 돌진 버프는 덤이다.
다만 목록의 단점은 본인이 그리 강하지 않다는 것이다. 가진 패시브가 무난하기 하지만 스텟 차이 이상으로 좋지 않으며, 목록 본인은 남만 군주에게 가장 필요 없는 책략에 극도로 치중되어 있다.[3] 이 때문에 남만 코끼리를 맹획이나 올돌골 같은 다른 전설적 인물에게 주는게 더 강하다. 보너스도 군주로서는 남만의 핵심인 야수 할인이 강력하지만 다른 전설적 군주과 달리 자신에게만 가는 보너스가 없는 것도 흠이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목록 스타팅에는 에이스로 활동하지만 충성으로 얻은 경우 고유 코끼리 탈 것 셔틀 겸 상국 보너스 토템으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1.6.0 패치 기준으로 기술 "방심" 과 기술 "강의 지혜" 를 얻을 수 없는 버그가 있다. 방심은 3레벨되면 어차피 없어지니 상관이 없지만 강의 지혜는 아깝다. 코끼리에 태워서 끝까지 쓰는것도 방법이다.
고유 이벤트로 "목록대왕의 의식", "목록대왕, 숨겨진 길을 열다" 가 있다. "목록대왕의 의식" 은 목록이 "영감을 주는 인물(5턴 동안 사기+15, 아군)" 효과를 얻고, "목록대왕, 숨겨진 길을 열다" 는 플레이어 세력이 "숨겨진 길(5턴 동안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50%)" 효과를 얻는다.
4. 인물[편집]
4.1. 올돌골[편집]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는 올돌골 세력과 통합한 상태로 시작한다.이 땅처럼 강력한 전사들을 길러내는 영토가 있는데, 온순하고 편안한 땅을 원할 이유가 또 어디 있겠나?(오과족장)
혹자는 우리를 오랑캐라 부를지 모르나, 소위 '문명화'되었다는 저 자들은 사내답게 싸울 배짱조차 갖추지 못했다!(남만족장)
난 남만을 위대한 전사들이 가장 위대한 영광을 쌓을 땅으로 만들었다.(대부족장)
4.2. 기타 인물[편집]
5. 세력 특성[편집]
5.1. 자긍심[편집]
<획득>
- 전투 승리시 상대한 인물들의 등급의 합 ×3 만큼 증가.
- 해방한 의식당 2 증가. (최대 16)
<사용>
- 매 턴마다 자긍심 등급에 비례해 감소.
5.2. 의식[편집]
8가지의 의식이 있으며, 4턴마다 의식이 강제로 발동된다. 가지고 있는 것 중 4가지가 랜덤으로 나오고 그 중 하나 선택한다. 각 의식은 4턴 지속된다.
초기에는 코끼리의 의식과 황소의 의식만 있지만, 특정 정착지를 점령하는 퀘스트를 통해 의식을 하나하나 개방하며, 해방된 의식 하나당 자긍심이 턴마다 +2 증가한다.
단, 의식 획득 퀘스트가 나오기 전 해당 정착지를 점령하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없는 것을 주의. 이 경우 의식은 얻지 못하며 반란군이나 적군에게 해당 정착지를 넘겨준 뒤 다시 점령해야 퀘스트를 완료하여 의식을 얻을 수 있다.
코끼리(시작)
건설 비용 + 건설 시간 + 만족도 +, 공공 질서 +
건설 비용 +10/20/30/40%, 건설 시간 +0/1/1/2, 만족도 +10/15/20/25, 공공 질서 +5/8/10/15과거를 기억하고 배우는 코끼리의 자세를 본받습니다.
황소(시작)
건설 비용 -, 건설 시간 -, 만족도 -, 공공 질서 -
건설 비용 -10/20/35/50%, 건설 시간 -0/1/2/2, 만족도 -5/10/15/20, 공공 질서 -3/5/10/15황소는 우직하게 맡은 일을 다하니 실로 의지의 표상입니다.
물고기(울강 의식 퀘스트 - 장가, 무렴)
인구 성장 +, 식량 생산 +,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
인구 성장 +4/8/12/16천, 식량 생산 +50/75/100/150%,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5/30/45/60%물고기는 물의 흐름에 몸을 맡기니, 그 나아감에 망설임이 없습니다.
범(아미산 의식 퀘스트 - 강양, 무양)
근접 피해 +,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
근접 피해 +25/50/75/100%,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0/20/35/50%호랑이처럼 보이지 않은 채 먹잇감에게 살금살금 다가가 덮칠 수 있어야 합니다.
용(용호산 의식 퀘스트 - 예장, 남창)
식량 생산 -,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
식량 생산 -15/25/50/75%,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5/25/50/75%용은 부와 성공, 그리고 번영을 불러옵니다.
원숭이(형산 의식 퀘스트 - 안문, 번치)
갑옷 -, 근접 회피 -, 신병 모집 비용 -
갑옷 -10/20/35/50%, 근접 회피 -10/20/35/50, 신병 모집 비용 -10/25/50/75%지혜를 찾는다면 마땅히 자연에서 가장 교활한 원숭이를 관찰해야 할 것입니다.
산양(화산 의식 퀘스트 - 무관, 무관)
수행원 유지비 +, 충원 +
수행원 유지비 +10/20/35/50%, 충원 +25/50/75/100%산양은 결코 균형을 잃지 않으며 제아무리 깍아지를 듯한 절벽에서도 굳건히 두 발을 디디고 섭니다.
독수리(무릉원 의식 퀘스트 - 상용, 서성)
전투 피로 -,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 군사 보급품 -
전투 피로: 숨 가쁨/숨 가쁨/피곤함/피곤함,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5/10/40/50%, 군사 보급품 -5/15/20/30독수리의 빛나는 눈은 지상의 모든 것을 샅샅이 감시합니다.
5.3. 야수의 충성[편집]
충성으로부터 얻는 위신 +10, 가용 군대 +1, 연구 속도 +10%, 사용 가능한 부족 집회 지위 +1, 부대 해금: 협곡 전사대, 모집 가능한 남부 코끼리 +2, 모집 가능한 전쟁 코끼리 +1, 한나라 세력과의 관계 -5짐승을 이해하는 자는 부릴 수도 있는 법.
야수의 충성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목록의 고유 부대들을 사용할 수 있다.
5.4. 고유 부대[편집]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 협곡 전사대
코끼리의 돌격을 버텨낸 적들에게는 양손에 무기를 한 자루씩 쥔 협곡의 전사들이 달려듭니다.
- 전쟁 코끼리
그냥 코끼리만으로는 부족했는지 훨씬 더 센 녀석들을 데려왔습니다!
- 남부 코끼리
그 어떤 전사가 코끼리의 돌격 앞을 막아설 수 있겠습니까?
6. 공략[편집]
목록은 남만의 강점인 야수에 특화된 세력이다. 전반적으로 큰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일단 목록은 시작부터 최상급 무기에 액티브 3개인 인물 목록이 있으며 강력한 코끼리 3부대, 첫 공통 개혁까지 고려하면 추가로 코끼리 인물 하나를 더 편성할 수 있다. 게다가 시작 부터 2티어 열린 개혁이 경제라 3티어 군사건물로 코끼리 한도를 계속 늘릴수 있으며 남만 경제력의 핵심인 연회장 5티어 여는 경제 3티어를 빠른게 찍을 수 있다. 이 장점은 목록을 통합해서 다른 세력도 누릴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초반에 이 이점이 있다는게 핵심이다.
그 다음 장점은 목록의 배경 보너스와 자부심 메카니즘을 통한 야수 유지비 할인과 강화이다. 자부심은 중반만 되도 최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유지비 할인이 상당해서(최대 6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비슷하게 야수 할인 하는 조련사 배경의 인물 한둘을 상국으로 두면[11] 그 비싼 코끼리가 무료로 일한다. 목록이 다수의 코끼리를 얻기도 쉬운 만큼 이 보너스의 위력은 엄청나다. 거기에 데미지 보너스는 덤이다. 사실상 목록을 하는 이유가 이 할인을 통한 야수웨이브이다.
하지만 이 페널티로 모든 유지비+15%가 붙는다. 야수는 자부심 1단계 보너스로 상쇄되지만 다른 부대들은 그대로 타격을 받아서 비씨진다. 이 때문에 목록의 야수 위주 플레이는 유비의 민병대 플레이와 유사하게 사실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의식 또한 설계된 양날의 검이다. 일단 초반에는 페널티가 작아서 이득을 보면서 선택이 가능하지만 갈수록 페널티가 감당이 안되는 수준까지 올라가서 이득 보고 의식 고르는게 아니라 가장 감당할 만한 페널티를 고르게 된다. 의식 스킵 못하는게 너무나도 아쉽다. 의식을 얻어야 지부심을 높게 유지할 수 있는 만큼 진출방향이 강제되는 것도 흠. 경제 2티어 해금을 위해 무릉까지 가야 해서 길도 갈린다. 그래도 중반에는 코끼리의식으로 만족도를 안정적으로 유지 가능하다. 의식은 남만 통일하면서 코끼리, 황소, 물고기, 호랑이를 얻을 수 있다. 산양과 독수리는 파촉을 장악하고 장안을 향해 진출하면 얻을 수 있다. 용은 강남 장악하려고 한다면 얻을 수 있다. 원숭이는 하북에 있음으로 게임 끝나가는 시점이 되어야 얻을 수 있다. 그래도 중반 이후로는 전투로 얻는 자부심이 상당해서 남만의 의식 4개 만으로도 3~4단계를 그럭저럭 유지할 수 있다. 성능은 초반에는 내정 가속하는 황소가, 중반에는 만족도 관리해주는 코끼리가 무난하다. 물고기와 산양은 내정 페널티가 너무 심하며, 원숭이는 너무 늦게 얻게돼서 신병 모집할 일이 별로 없을 것이다. 호랑이는 공격이 거의 블가능하게 되지만 증요한 공성전이나 수성전에 사용하면 강하긴 하며, 독수리는 전투 없이 이동만 해야 할 때 도움된다. 용은 남만의 식량생산이 부실한 편이라 좋다고 하기 어렵지만 사용 가능한 내정세팅이 되었다면 상당히 좋긴 하다.
목록의 시작 입지도 나쁘다. 소정착지 스타팅인 점은 그래도 비슷한 세력 몇개 더 있지만, 보통 그 경우 그 지역을 차지한 소규모 세력을 잡아먹으라고 있다. 그런데 목록은 불편한 동거 대상이 시작 시점 순위급 국력 가진 사섭이다. 더군다나 그 나머지 땅도 개발이 느리고 비싼 한나라 땅이라 계륵이다. 그게 아니더라도 사마가처럼 한나라의 경계에 있다는 점이 상당한 불편이다. 그나마 가까운 주요 세력이 확장성이 덜한 사섭인게 다행이다. 또한 유일하게 고정 합병 이벤트 없는 유일한 세력이다. 목록의 이벤트는 인간과 동물사이에 선택하는 성격 특성 부여 이벤트 뿐이다.
일단 목록으로 시작하면 핵심은 목록과 코끼리 체력관리이다. 이들의 체력을 높게 유지하면 무한동력 정복전차이지만 코끼리들 체력이 유지 안되면 코끼리 2부대로 시작하고 이들의 체력을 최대로 유지하기 쉬운 맹획에게 내세울 점이 사라진다.
시작시 첫 턴에 할 외교 마치고 목록의 부대에서 시작 코끼리와 투석병, 보조인물은 부대 전원 해산하고 차 정착지를 개발하고 노는 인물 두명 해고하자. 2턴에 목록의 투석병 2카드를 코끼리로 바꾸면 충원시간 기다릴 필요 없이 최대 인원 코끼리 2카드가 생긴다. 여기서 자신의 컨트롤 자신감에 따라 투석병을 적당히 포함시키자. 이 군단으로 북쪽의 동도나를 잡아야 한다. 동도나 잡았으면 군단에 동도나 넣고 수행원 모두 해제하자. 장가 부족 잡아서 3번 의식 열 수 있다. 보통 20턴 이내에 1단계 달성할 수 있음으로 코끼리가 6카드나 더 추가 가능하다. 보통 맹획이 그전에.공격해오는데 목록은 개혁트리나 의식 해금이나 맹획을 초반에 점령해서 얻을게 적음으로 적당히 주정착지 먹기 힘든 교주를 맹획에게 내주는 선에서 시마가와 올돌골을 먼저 정리하고 맹획 본대 처리하는게 좋다. 공격하기 계륵 같은 양봉은 적의 적 논리로 친하게 지내기 쉬운편이라 교역로 연결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맹획 치우면 남만통일이 끝나 한나라에게 코끼리를 소개해줄 수 있다.
7. AI 목록[편집]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편집]
8.1. 천명 캠페인[편집]
모든 남만 지역은 남만 반란군이란 이름의 세력아래 있으며 이 세력은 아무 상호작용을 하지 않지만 군웅할거 캠페인 시점(190년)이 되면 군웅할거 캠페인 시점에 있던 부족들이 자리하게 된다.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편집]
교지 부족을 멸망시키고 교지의 충성을 가지고 시작한다. 첫 상대는 동도나이다.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편집]
남만 DLC가 있으면 플레이 가능하다. 고유 서사임무는 없으며 휘하 인물로 올돌골이 추가되었다. 다만 정작 올돌골의 충성이 없고 타사의 것이 있다.
사마가와 맹획 사이에 끼어 있으며 맹획의 본대에 바로 맞대는 위치로 시작한다. 어느 한쪽을 빨리 정리해야 편하다. 단점이 많지만 목록 특유의 야수활용에 강력한 인물인 올돌골이 있어서 해볼만하다. 올돌골에게 고유 코끼리줘서 파괴전차로 만들거나 그대로 써서 결투 전문가로 쓸 수 있다.
9.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2:29:51에 나무위키 토탈 워: 삼국/세력/목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연구 속도(남만 경제) +25%, 부족을 단결시키기 전 경제 2단계 개혁 연구 가능, 모든 부대의 유지비 +15%, 지속 시간 무한 / 목록대왕은 인간보다 야수 동료를 더 선호하며, 자연 세계와 강력한 유대를 맺고 있습니다.[2] 사용자 지정 전투에서 발목 잡는 강타[3] 전문성, 결의, 본능은 모두 개인 무쌍 스텃이라 좋고, 권위는 코끼리로 짓밟는 남만 특성상 인물로서는 나쁜 스텟인데 만족도가 치명적인 남만의 다른 특성 때문에 군주/상국 슬롯 한정 최고의 스텟이다. 그에 반해 책략은 절대로 주력이 못되는 남만 사격진 강화라 있는지도 모르기 쉬운 보급품 강화이다. 남만 사격진이 나쁜게 아니였어도 사격 강화가 충실한 클론도 많아서 그들에게 밀렸을 것이다.[크기] [4] 군웅할거에서 등장, 배신당한 천하 미등장[5] 군웅할거에서 3레벨로 등장, 배신당한 천하 미등장[6] 배신당한 천하에서 등장.[7] 당신은 강력하지만 천하는 아직 당신의 승리를 보지도 못했고, 당신의 힘을 깨닫지도 못했습니다.[8] 당신의 기량과 가치를 칭찬하는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당신을 받들고자 하는 자들이 몇 명 찾아왔지만, 아직은 부족합니다.[9] 당신을 잘 안다는 것은 그저 겉모습만 본 것일 뿐, 당신을 위해 싸우겠다는 것이야말로 진정 현명하고 명예로운 일입니다.[10] 당신의 능력과 위신에 대한 소문이 온 천하를 울리니, 모두가 당신을 기꺼이 받들며 싸우겠다고 몰려들고 있습니다.[11] 아내와 후계자가 없는 만큼 여성 조련사 만나면 결혼하고 후계자 삼는게 좋다.